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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 사진=KBS2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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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배우 이민영이 수려한 필라테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드라마 '결사곡'에 등장했던 이민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영은 유연한 자세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정시아는 "정말 대단하시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영은 유연한 모습으로 고난도 자세를 척척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필라테스를 한 지 20년 정도 됐다. 다른 사람들과 운동을 하는 거보다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잘 맞더라"라며 "하다 보니까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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