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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팝업★]오윤아, 子 민이 생일 기념 으리으리 호캉스.."엄지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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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윤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오윤아와 가족과 함께한 여름휴가를 공개했다.

17일 배우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진주로 떠나는 늦여름 휴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는 설명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oh!윤아예요! 민이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진주로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공기 좋고, 물 좋은 진주에서 가족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영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오윤아는 "제가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간다. 2박 3일로 아주 편안하게 갔다 오려고 한다. 진주를 가보려고 하는데 진짜 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자동차로 먼 길을 달려 숙소에 도착한 오윤아는 지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윤아는 근처 계곡에서 민이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윤아는 "계곡이 있고 산이 있는데 물살이 세서 물살이 덜 센 곳으로 이동했다. 민이가 래프팅을 너무 잘해서 되게 예뻤다"라며 평소보다 굉장히 신난 민이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며칠 뒤 카메라를 다시 켠 오윤아는 "진주에서 래프팅 타고 강까지 찍었다가 그때 무슨 일이 많아서 엔딩 멘트를 못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이 생일 기념으로 수영장에 왔다. 여기서 엔딩 멘트를 하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배우 엄지원 님께서 우리 민이를 위해 민이가 좋아하는 호텔 수영장을 잡았주셨다. 언니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윤아는 "이번에 민이 생일 축하 인사를 많이 해주셔서 다른 때보다 훨씬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생일 보냈다.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가을 시즌에는 재밌는 콘텐츠 많이 생각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하며 영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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