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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연지가 하이틴 감성을 뽐냈다.
지난 1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결 웨이브 고데기로 머리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멋을 부린 함연지가 담겼다. 얇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함연지는 반짝이는 헤어핀으로 키치한 하이틴 감성을 연출했다. 또 보라색 니트 티셔츠와 스티커로 가득한 휴대폰으로 젊은 느낌을 더했다. 이에 함연지는 "한껏 치장한 해그리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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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주식 4만 3천 주, 약 300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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