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달 초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은 빠르게 회복해 선발 명단에 들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손흥민의 속도를 앞세워 첼시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에만 내리 세 골을 내주며 0대 3으로 졌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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