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9번째 장사 꽃가마
추석 씨름대회 한라급에서 우승한 오창록. [사진 대한씨름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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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
오창록은 20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국희(증평군청)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생애 첫 추석 대회 우승이다.
이로써 그는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동시에 통산 9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 오창록은 지난 2월 설날 대회와 4월 해남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경기 결과
한라장사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이국희(증평군청)
3위 박정의(용인시청)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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