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태양♥민효린, 부모된다 "임신中…출산 예정일은 비공개"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민효린과 빅뱅 태양이 부모가 된다.

27일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OSEN에 "민효린 씨가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예정일과 자녀의 성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출산을 원하는 입장이라 예정일과 아이의 성별도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민효린과 태양은 결혼 약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민효린과 빅뱅 태양은 2018년 2월 결혼했다.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태양과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태양은 결혼 한달 여만에 군 입대, 이듬해 11월 만기 전역했다.

현재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해 9월 이사한 고급 빌라에서 생활 중이다. 이 집은 강북 최고의 분양가를 자랑하며, 약 120억~17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이들이 매입한 빌라는 펜트하우스 아래층의 복충 구조로 최소 100억원에서 최대 150억원에 매입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