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또 한 번 명품 스웩으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영인 명품 브랜드 G사와 C사로부터 받은 선물이며 이시영은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다양한 명품룩을 선보인 바 있는 이시영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러다 전세계 명품 다 입어보실 듯', "와 부럽다..나도 선물주지", "도대체 이게 다 얼마일까..명품 뮤즈? 부럽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일반인 남편 조씨는 외식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