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 채널 IB스포츠가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을 중계한다.
IB스포츠는 “AFC와 향후 1년간 개최할 4개 대회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AFC는 올해 2월 AFC 15, 5월 AFC 16 두 차례의 넘버링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오는 10월 타이틀 매치를 중심으로 AFC 17을 개최할 계획이다. IB스포츠는 이번 AFC 17부터 대회를 생중계를 진행한다.
김정환 IB스포츠 대표는 “AFC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함께해 격투기 팬들 갈증 해소에 일조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호준 AFC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IB 스포츠의 도움을 얻게 됐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AFC 17의 흥행 신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계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는 10월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7에서는 챔피언 고석현과 도전자 정윤재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