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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솔트엔터 "김선호와 9월 계약만료? 사실무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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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가 9월 김선호와의 전속계약이 끝났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선호와의 전속계약 만료는 사실무근이다. 계약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9일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지난달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며,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위해 매니지먼트 업무 시점을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을 논의했다. 그러나 이는 하루 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선호는 지난 17일부터 전 연인 A씨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제가 사랑했던 이 남자는 사람들이 다 선한 줄 아는데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더라. 지키지 않을 약속을 미끼로 낙태 회유를 하면서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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