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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성규 "어깨 망가졌다"…'테이핑 투성이' 상반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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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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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20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망가졌다. 연습을 매일 했더니 무리가 간 모양이다. 최소 일주일 이상 쉬어야 한다는데 어쩌면 좋을까. 아직 갈 길이 먼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어깨를 치료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와 팔 부위가 온통 테이핑투성이이며, 부항 자국도 보인다. 최근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하고 있는 장성규는 배드민턴 연습을 하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활 잘 하시길", "힘내시라", "얼른 낫길 바란다"라며 장성규의 쾌차를 바랐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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