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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타히티 지수, 몰디브 비치빌라서 럭셔리 신혼여행 "코로나 검사만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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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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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

2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긴 비행 끝에 신혼여행 장소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그림같은 풍경의 아름다운 숙소 사진과 함께 "워터빌라 먼저 가고싶었지만 비치빌라 먼저♥ 그래도 좋아"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지수는 팬들과 질문 타임을 갖기도 했다. 그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신거냐"는 질문에 "몰디브 입니당. (코로나19 백신) 2차 맞고 2주 지나고 PCR 검사 4번 하면 격리 없이 올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몰디브의 야경은 어떤가요?"라고 묻자 "방문만 열고 찍은 일카 사진이에요"라며 바깥 풍경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속에는 럭셔리한 야외 수영장과 함께 넓은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 야경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몰디브에 사람은 많냐"는 질문에는 "풀북이라고 하는데 사람 북적거리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내년엔 코로나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이 세상 예신 화이팅!"이라는 답과 함께 으리으리한 숙소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그는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16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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