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로 불거진 오해를 해명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둘째 테스트인 줄 알고 놀라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방송국 출입 전 코로나19 검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들고 있다. 줄까지 그어진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하게 보여 이 같은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1 |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에 공채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17년 MBC를 떠나 프리랜서(자유활동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MBC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