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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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에드 시런은 이날 “슬프게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서 현재 자가격리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지금 당장은 개인적으로 어떠한 약속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계획한 인터뷰, 공연들을 최대한 집에서 진행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나아가 “여러분 모두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평등’(equals) 발매를 할 예정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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