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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김선호 새로운 반박 등장..'갯마을 차차차' 스태프 "홍반장답게 일어서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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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선호를 옹호하는 추가 증언들이 나온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 역시 김선호를 응원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반장답게빨리일어서자~#김선호화이팅 #갯마을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의 작성자는 지난해 초부터 K 씨와 교제했지만, K 씨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한 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하소연했다.

이후 김선호는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26일 김선호 전 여자친구 폭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김선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지인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와 관련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디스패치 보도로 김선호를 향한 여론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 역시 김선호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응원하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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