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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려원, 살이 좀 오른 듯한 '건강美'..명품 'L'사 뮤즈된 원조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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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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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정려원이 건강미를 발산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살짝 살이 오른 듯 더욱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 L사에서 받은 듯한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대표작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이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려원과 절친 손담비는 사기사건과 무관하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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