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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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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일주일간 유튜브 뮤직 조회수 2위…'BTS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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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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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에서 2위에 오르며 사랑과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1420만 뷰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최근 28일, 최근 90일 조회수에서도 방탄소년단, 아이유와 함께 TOP3를 기록하며 눈부신 유튜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1년 조회수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온차트 5관왕을 휩쓸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영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0억 6000만만 뷰를 훌쩍 넘겼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8만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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