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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의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김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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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의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8일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버터’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배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시상식에서 ‘올해의 새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더 키드 라오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과 경쟁한다.
한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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