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NCT 127, K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CT 127이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127는 신곡 ‘Favorite(Vampire)’ 뮤직비디오로 케이팝 레이더 44주차 집계 기간 (10월 24일 ~ 10월 30일) 동안 2,444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로 ‘Favorite(Vampire)’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30여 시간 만에 1천만뷰를 달성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NCT 127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NCT 127에게는 약 5,13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가 2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 10.4%, 태국 9.8%, 베트남 7.0%, 일본 6.7% 순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NCT 127은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라며 "명실상부한 4세대 대표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전소미의 ‘XOXO’ 뮤직비디오가 1,511만 뷰를 기록해 4위로, EPEX의 ‘Do 4 Me’ 뮤직비디오가 897만 뷰를 기록하며 6위로 진입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44주차 팬덤 차트에서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와 스포티파이 팔로워 차트에서 각각 24만, 28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인스타그램 차트에서는 최근 신곡 'XOXO'를 발매한 전소미가 무려 14계단 상승한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리사가 79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