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탁구 세계랭킹 14위 장우진-임종훈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예약했습니다.
여자 단식의 서효원은 8강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8강에서 홍콩팀을 만난 장우진-임종훈 조.
허무하게 내준 첫 세트와 달리, 두 번째 판에서는 10대 8, 여유 있게 세트포인트를 잡습니다.
하지만 잇달아 석 점을 내주며 오히려 벼랑 끝에 몰렸고,
'화이팅'과 '짜요'가 뒤섞인 열띤 분위기 속에, 13대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탁구 세계랭킹 14위 장우진-임종훈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예약했습니다.
여자 단식의 서효원은 8강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8강에서 홍콩팀을 만난 장우진-임종훈 조.
허무하게 내준 첫 세트와 달리, 두 번째 판에서는 10대 8, 여유 있게 세트포인트를 잡습니다.
하지만 잇달아 석 점을 내주며 오히려 벼랑 끝에 몰렸고,
'화이팅'과 '짜요'가 뒤섞인 열띤 분위기 속에, 13대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