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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민희진 대표 "SM 이사직 퇴사, 번아웃 심했다... 아예 그만둘까 생각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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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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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아트디렉터 민희진 대표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트디렉터 민희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총괄이사에 올랐는데 다음 해에 퇴사를 했다"며 말을 이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그때 제가 이사가 됐었을 때 되게 피곤해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저는 일을 너무 많이 했다. 한 달에 많이 찍으면 뮤직비디오를 네다섯 개씩 찍고 앨범이 네다섯 개씩 나오고 이럴 때였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2, 30대를 다 일에 바쳤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다 보니 그냥 그렇게, 사실 휴가를 제대로 가본 적도 별로 없고, 저는 번아웃이 너무 심했고 아예 일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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