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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MMA 2021’ 2관왕에 올라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중 임영웅은 TOP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준 영웅시대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러한 2관왕 달성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MMA 2021'은 '넥스트 뮤직 유니버스(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넥스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들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상 6개 부문과 베스트 솔로, 베스트 그룹 등 베스트상 8개 부문, 핫트렌드상과 퍼포먼스상 등 10개 부문의 특별상 주인공을 선정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