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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싱어게인2', 재야 고수들 대거 등장…시청률 5%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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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싱어게인2'가 5%로 순항을 알렸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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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지난 시즌에 이어 재야의 고수들이 무대 위에 오른 가운데 순항이 시작됐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는 전국 기준 5.55%를 기록했다. 이는 '싱어게인' 시즌1의 1회 기록 3.16%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진출한 73팀이 공개됐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주니퍼부터 '사랑인걸'로 큰 사라을 받았던 모세가 등장하면서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 울랄라세션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현희 신유미 등이 마이크를 잡았다.

특히 윤도현이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냉철한 심사평을 던졌다. 윤도현은 오디션 준우승 출신이자 페스티벌을 평정한 63호, 록밴드 직속 후배의 등장에 윤도현은 "내가 심장이 떨린다"면서 긴장감을 드러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4.3%를 기록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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