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햄부부표 동굴 클럽이 개장해 진도 앞바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동굴캐슬'은 동굴 속에서 벌어지는 셀럽 부부들의 관찰 리얼리티, 부부들의 극현실 동굴멘터리.
'동굴캐슬'에서 동굴 클럽이 열린다. [사진=tvN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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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화에서는 함연지♥김재우 부부의 동굴에서 클럽을 개장, 세 부부의 각기 다른 텐션을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운 밤이 예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블루투스 마이크까지 클럽에 최적화된 분위기로 한껏 멋을 낸 햄부부의 자신 있는 영업에 세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가장 먼저 방문한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동굴 클럽에 입장하면서도 남다른 흥을 보여줘 김재우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이윽고 마이크를 잡고 본격 진행에 나선 홍성흔은 MC흥으로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동굴캐슬'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옆 동굴에서 들려오는 텐션 넘치는 소리에 잠시 망설이던 박건형♥이채림 부부까지도 합류한다. 함연지 부부의 동굴은 만조 시간에 맞춰 물이 차오르지만 이들은 아랑곳 않고 "오늘 신나게 놀아본다. 물 찰 때까지!"를 건배사로 외치기까지 한다.
동굴 지기 현주엽이 있는 곳까지 강렬한 에너지가 전달되고, 그는 세 부부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함연지의 동굴로 향하지만 그들의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열정은 막지 못할 예정이다.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현주엽은 세 부부들과는 상반되게 아랑곳 않고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과 동굴, 그리고 배우자만이 존재하는 그곳에서 부부들이 만들어가는 둘만의 '동굴캐슬'은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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