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지구in' 배성재가 손흥민을 직접 만났던 일화를 전한다.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쩐의 전쟁, 속고 속이는 한탕 사건 12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세상의 다양한 ‘쩐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사기를 당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 출신으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 차원에서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는 후일담이 공개된다.
이야기 도중 MC 배성재는 “내가 얼마 전에 영국에 가서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 정말로 감독이 케첩을 먹지 말라고 했는지 너무도 궁금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그건 보도가 와전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케첩 사건은 "콘테 감독이 구단 요리사에게 기름과 버터를 쓰지 말라고 당부했고 선수단에게 피자, 탄산음료, 케첩, 그레이비소스 등을 금지했다"라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조명됐다.
이 외에도 배성재가 손흥민을 통해 체크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수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난다는 후문이다.
배성재와 손흥민의 일화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