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최우식이 ‘그해 우리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최우식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 밤 10시 그해우리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촬영 카메라를 들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32살 최우식이 가진 소년미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영상이다.
최우식이 출연하는 ‘그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우식, 김다미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최우식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7일 오후 10시 ‘그해 우리는’ 2회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열혈 홍보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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