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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최희 "육아로 친구 못 만나니 딸이 베프..목숨보다 안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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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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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베프 여기엔 꽤 많은 의미가 … 너를 보느라… 친구들을 못만나니.. (친구들아 나 잊었니..? 나 떠나지마..) 니가 친구고…. 하루중에 제일 많이 함께 시간 보내는 사람이 너니… 제일 가깝고.. ㅋㅋㅋ 니가 얼른 말 터져서 혼잣말 말고 대화하고 싶단다… 그리고 물론 내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너라서, 내 인생의 가장 큰 보물이니까 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과 커플룩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딸을 베프라고 칭하면서 본인의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존재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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