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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갓파더' 장민호, 20대 수영 강사 시절 깜짝 공개…김갑수 "인기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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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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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장민호가 수영 강사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한다.8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국민 아들들이 수영강습부터 '쿡방'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사슴 부자'의 아들 장민호는 김갑수를 운동시키기 위해 수영장을 찾는다. 20년 전 수영 강사로 활동했던 장민호는 남다른 수영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장민호의 수영 강사 시절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수영 강사 시절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있었지?"라고 물어본다. 이에 장민호는 "없지는 않았다"고 답해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허재의 수난은 계속된다. 해물파전 요리를 하면서 정준하의 폭풍 잔소리를 듣게 됐기 때문. 정준하는 물을 안 넣고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으려는 허재를 보며 "형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등 지적을 이어간다.

정준하는 허재에게 같이 요리하자고 제안하지만, 어느새 심부름을 시키며 태세를 전환했다는 전언이다. 정준하의 '아바타'가 돼버린 허재가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주현의 분노를 유발한 '뚱 트리오'들의 구원자로 강재준이 급부상한다. 지난주 문세윤, 강재준, 이국주는 주현의 꽃밭을 망쳐버렸다. 주현은 이를 보고 화를 냈지만, 강재준의 한마디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현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는 강재준을 보며 "내가 진짜 탄복했다"고 말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현의 '강재준 사랑'은 계속된다.

'갓파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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