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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나나, 플레디스와 세 번째 재계약…12년 의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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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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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플레디스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나나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나는 플레디스와 세 번째 계약을 체결하며 12년간 의리를 지켜왔다.

이에 소속사는 "장기간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당사는 나나가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나는 2009년 데뷔 후 12년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했다. 특히 2016년 연기에 도전한 그는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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