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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GC인삼공사,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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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KGC인삼공사 /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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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

KGC인삼공사는 8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작한 스페셜 유니폼을 12월 한 달 동안 홈경기 4경기에 한해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팬들과 소통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선수 이름 유니폼과 닉네임 유니폼,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닉네임 유니폼은 오는 17일 현대건설전부터 착용할 계획이다. 팬들이 붙여준 '쏭대장', '소영 선배', '염치기', '호구리' 등 재미있는 별칭을 달고 출전하여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선수들이 착용한 닉네임 유니폼은 24일 오전 11시부터 경매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경매할 예정이다. 경매 수익전액은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KGC인삼공사는 8일부터 13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통합 티켓 예매처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유니폼의 판매가 종료되면 2021-2022시즌 유니폼과 KGC기프트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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