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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태희♥' 비, 성동일 거짓말에 속았다 "북한 초소에 신분증 줘야" (바달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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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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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성동일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이 초대한 비와 유이가 홍천 달둔 은행나무 숲으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한창 길을 달리는 중인 비에게 전화를 걸었고, 비는 "가도 가도 꼬불길이 끝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성동일은 "오다 보면 북한 초소가 하나 나온다. 거기에 신분증 제시하면 된다. 입국서류도 써야 한다"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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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비는 "진짜요?"라고 되물으면서도 성동일의 말을 철썩 같이 믿어 공명과 김희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동일은 유이에게도 똑같은 장난을 쳤다. 이에 유이 역시 "아직 초소를 안 지난 것 같은데 신분증을 안 가져왔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속아 넘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과 통화를 마친 성동일은 "내 신용도가 이 정도"라고 기세등등하게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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