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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중국 가더니 많이 힘든가..한식뷔페 가고 싶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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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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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중국에서 뛰고 있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한식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김연경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킨, 햄버거, 삼겹살, 전복, 아구찜, 해물찜, 떡볶이, 장어,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두부김치, 불고기, 항정살, 회, 초밥, 짜장면 탕수육, 짬뽕”이라는 단어들을 적어 올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대하새우, 오징어볶음밥, 계란볶음밥, 제육볶움,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등갈비찜, 겉절이, 파김치, 열무김치, 먹태구이, 생선조림, 생선구이, 마른오징어, 굴비, 레드향, 샤인머스켓” 단어를 추가로 나열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7-2018시즌 활약했던 중국 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와 1년 계약을 맺고 맹활약 중이다. 현재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CVL) 2021-2022시즌 윙스파이커(레프트 공격수) 랭킹 1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상황.

하지만 최근에는 “다 지나간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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