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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FC 마지막 경기가 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로 열린다.
진짜 마지막을 장식할 메인 이벤트는 헤비급 랭킹 3위 데릭 루이스(36, 미국)와 랭킹 7위 크리스 다우카우스(32, 미국)다.
종합 격투기(MMA) 통산 25승 8패를 기록 중인 루이스는 강력한 한방이 무기. UFC에서만 12번의 KO/TKO승리를 거둔 루이스는 UFC 전 체급을 통틀어 최다 KO승리 기록으로 맷 브라운, 비토 벨포트와 함께 공동 1위를 지키고 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에 대적할 유력한 도전자로 주목받는 루이스는 지난 8월 시릴 가네와 잠정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에 펀치 TKO로 패했다. 4연승 행진을 멈춘 루이스는 다시 은가누로 향하는 여정에 오른다.
상대 다우카우스 2020년 옥타곤에 상륙한 신성이다. MMA 통산 12승 3패를 기록 중인 그는 UFC 입성 후 4전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UFC 파이터인 동시에 필라델피아 시티 경찰이던 다우카우스는 지난 1일 경찰직을 사임했다.
생애 첫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다우카우스는 "UFC와 계약했을 때 '직장을 떠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연이어 승리를 했을 때는 '직장을 떠나도 되겠다'는 확신이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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