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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챔피언 이정영의 타이틀 반납으로 치러진 로드FC 페더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레전드’ 김수철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박해진(29, 킹덤MMA)이 로드FC가 선정한 ‘SUBMISSION OF THE YEAR’(올해의 서브미션 상)에 선정됐다.
박해진은 지난 9월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로드FC와 원챔피언십에서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김수철을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철은 적수가 없어 지난 2017년 밴텀급 챔피언을 반납했다. 하지만 지도자 생활과 끊임없는 훈련으로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간직했기 때문에 김수철의 재등극이 점쳐졌지만 박해진은 서브미션의 달인답게 1라운드에 경기를 끝내며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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