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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심장을 강탈하는 미남 호랑이…뷔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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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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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귀여운 호랑이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31일 코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년 새해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신년 인사 사진이 업로드됐다.

뷔는 'Happy New Year 2022' 문구와 함께 2022년 임인년(任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인형을 손에 들고 블랙 수트 차림의 황홀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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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2년 1월 1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과 유튜브에 업로드된 “[BANGTAN BOMB] Happy New Year 2022!” 영상에서 또 한번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28살이 아직 낯설고 어색하다"고 웃으며 말문을 연 뷔는 "2021년 Permission to dance와 Butter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콘서트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2022년도 아미분들과 많은 추억 만들고 멋진 곡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것이 제 소원이다.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란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뷔의 새해 인사와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 = 코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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