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세계 속 한류

아이유·BTS 뷔, 12월 5주차 멜론차트 점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아이유 2022.01.04(사진=뉴시스DB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아이유의 신보 '조각집'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지원사격에 나선 '그 해 우리는' OST가 2021년 멜론 마지막 주간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4일 멜론에 따르면 2021년의 마지막 주간차트인 12월 5주(2021년 12월 27일 ~ 2022년 1월 2일)차 주간차트에서 비오가 지난해 12월 12일 발매한 곡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로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가 새롭게 발표한 앨범 '조각집'의 전곡을 차트인시켰다. 또한 배우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들이 모두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먼저 아이유가 지난해 12월 29일 발매한 새 앨범 '조각집'은 20대를 마무리하는 아이유의 퍼즐 조각 같은 앨범으로, 그동안 정식 발표되지 않았던 미발매 자작곡 총 5곡이 수록됐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인 '겨울잠'이 5위로 진입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이어 '드라마', '정거장', '너', '러브레터'가 각각 19위, 26위, 40위, 41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뷔 2022.01.04 (사진=뉴시스DB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는 뷔, 십센치(10CM), 비비(BIBI), 김나영 등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주간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부른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가 47위로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비비(BIBI)가 부른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가 72위, 김나영이 부른 '이별후회'가 74위, 십센치의 '서랍'이 90위로 주간차트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