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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우빈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우빈이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꼽힌다.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이뿐 아니다. 김우빈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내놓기도 했다.

김우빈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전설의 택배기사 ‘5-8’을 맡았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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