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신기록 제조기' 카밀라 발리예바가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90.45점을 기록하며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쇼트 프로그램 90점을 돌파했는데요. 지난해 11월 자신이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세계 기록 87.42점을 3.03점 경신했습니다. 현지 중계진은 "발리예바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천상의 몸짓을 보는 듯한 발리예바의 명품 연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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