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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단독] '군복무' 엑소 첸, 결혼 2년만 아이 둘 아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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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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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엑소 첸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지난해 득녀한 엑소 첸은 최근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알린 후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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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3개월 후인 4월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그해 10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후엔 훈련소 사진, 첫째 딸 돌잔치 사진 등으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해 11월 전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그로부터 2개월 만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게 됐다.

엑스포츠뉴스의 둘째 출산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첸의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가수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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