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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슈퍼참치'부터 무야호·할담비까지…'개승자' 이승윤 팀, 더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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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개승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TOP6를 가리는 5라운드가 막을 올린다.

22일 밤 방송될 KBS2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10회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일곱 팀이 펼치는 다섯 번째 라운드 ‘TOP6 결정전’ 무대가 공개된다.

5라운드는 ‘개승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최정예 6팀을 결정짓는 라운드이자, 탈락 팀이 나오는 마지막 미션이다. 이번 라운드에서만 살아남는다면 남은 경연 기회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만큼 더욱 박 터지는 개그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개승자’ 1, 2, 3라운드에서 전부 1위를 차지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한 이승윤 팀은 한층 더 스피디하고 알차게 준비한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 코너로 5라운드에 출격한다.

이승윤 팀은 이번 라운드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를 비롯해 ‘무야호’ 할아버지, ‘할담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핫하게 달궜던 각종 소재를 알고리즘으로 재현한다. 특히 팀장 이승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하드캐리’에 개그 판정단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모든 팀이 견제하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이승윤 팀이 5라운드에서도 웃음을 몰아치며 ‘개승자’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이널 라운드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5라운드 ‘TOP6 결정전’이 펼쳐질 ‘개승자’ 10회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은 ‘개승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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