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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에서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렀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축가를 맡은 절친 이홍기. 이홍기는 과거 SBS '미남이시요'에 박신혜와 함께 출연한 뒤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다. 최태준과도 인연이 남달라 어린 시절 '매직키드 마수리'에 함께 아역배우로 출연한 사이다. 이홍기는 특히 박신혜가 출연한 SBS '상속자들'의 OST인 '말이야'를 축가로 불렀다. "너만 보인단 말이야"가 식장에 울려퍼지자 신랑 신부도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고, 하객들 또한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식장에 다녀온 연예 관계자는 "선남선녀의 결혼식이었다. 행복한 모습에 하객들 모두 행복을 빌며 기쁨을 나눴다"고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식 전 두 사람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빛나는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사진은 보는 이들까지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깜짝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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