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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이날 찐건나블리의 하남 새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남 집은 처음 지을 때부터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집으로, 만드는 과정부터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설렘을 가득 안고 새로운 집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각자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새로운 집을 소개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집 소개를 마친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방 꾸미기에 나섰다. 나은이는 전구를 이용해 벽을 장식하려 했고, 건후는 예술혼을 폭발시키며 개성을 담았다. 특히 나은이의 방은 건후와 진우 형제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번 하남 집에는 진우의 인생 첫 독립방도 있었다. 그동안 개인 공간이 없어 설움을 겪은 막내 진우는 자신의 방에서 ‘찐행복’을 즐겼다고. 이 가운데 진우는 방에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No”를 외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3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KBS2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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