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최초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1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황의조는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9분, 후반 45분 각각 필드골을 터뜨려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 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시즌 9호이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과거 모나코 시절 박주영의 기록을 2골 뛰어넘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양 팀 최고 평점 9.51점을 줬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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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최초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1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황의조는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39분, 후반 45분 각각 필드골을 터뜨려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 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시즌 9호이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과거 모나코 시절 박주영의 기록을 2골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