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7위 최다빈(22·고려대·사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최다빈은 “다음 달 겨울전국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를 벗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피겨 시작 2년 뒤인 2007년 ‘김연아 장학생’으로 뽑혔던 최다빈은 결국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김연아(32) 다음으로 높은 올림픽 순위를 남기고 은반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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