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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트레저는 멤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트레저는 약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여러 가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컴백 콘텐츠를 준비하던 중 멤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확인했고, 촬영 스케줄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올스톱했다.
멤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트레저는 컴백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저는 2월 15일 신곡 '직진'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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