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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정. 사진｜라이트컬쳐하우스 |
배우 김이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27일 김이정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김이정은 확진자의 지인과 접촉했다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정은 현재 발열 증상은 없으며,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소속사 측은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자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이에 따라 예정된 영화 촬영을 위한 일정 등 모든 스케줄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이정은 소속사를 통해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이정은 영화 '우리딸'에 조연으로 캐스팅,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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