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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윤지, 아픈 딸과 서로 약 먹여주기.."얼른 나아줘"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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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윤지가 둘째 딸과 서로 약을 먹여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약먹여주기#애기고마워#소울이도얼른나아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 딸 소울이에게 약을 먹여주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울이 역시 이윤지에게 약을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소울이가 기침을 멈추지 않아 걱정한 이윤지는 소울이가 하루 빨리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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