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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올림픽] 마음도 몸도 상한 쇼트트랙…'그래도 끝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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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편파판정 희생' 황대헌·이준서 등에 심리 상담 지원



(베이징=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조기 탈락과 편파 판정에 마음을 다치고 살이 찢어지는 부상까지 당했지만,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고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500m가 주종목이 아니다. 그런데도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탈락하자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글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