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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상] "더티 판정" "올림픽 정신 훼손"…쇼트트랙 판정에 대선주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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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여야 대선주자들은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에 대한 '편파 판정'을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반중(反中) 정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정과 정의를 중시하는 2030 세대의 표심에 부응하려는 듯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는데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실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 여러분이 진정한 승자"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