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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올림픽] 차준환, 톱10 넘어 톱5도 '파란불'…4회전 점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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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프리스케이팅서 4회전 점프 2개 시도…'클린 연기' 하면 사상 첫 톱5 가능


(베이징=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한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의 사상 첫 올림픽 톱10, 톱5, 더 나아가 메달 획득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올림픽 도전의 결과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도할 2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달려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서 고난도 점프를 앞세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데, 기본 배점이 트리플(3회전) 점프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쿼드러플 점프의 성공률에 따라 메달 색이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