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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올림픽] 한국 첫 금 황대헌,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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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오메가 '베이징 2022'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부상으로 받는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10일 "한국의 첫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에게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인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 시계를 선물한다"고 밝혔다.